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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을 이용하는 원칙 3가지

kymwonjang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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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내 몸, 그리고 나보다 더 소중하게 여겨지는 가족의 몸에 여러 가지 유용한 작용을 하게 되는 건강식품. 어떻게 이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래 간단한 3가지 원칙만 기억해 둔다면 여러분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더 잘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1. 과유불급(過猶不及)의 원칙
과유불급이란 지나친 것은 부족한 것과 같다는 뜻으로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너무 많은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식품에 함유된 각종 영양소와 유용한 성분들은 골고루 적당하게 섭취했을 때 조화로운 작용을 합니다.

특정 성분만 과하게 섭취하면 조화가 깨져서 오히려 몸을 해치는 독이 될 수도 있지요.

따라서 자신에게 잘 맞는 건강식품이라 할 지라도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섭취하지 않도록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지피지기(知彼知己)의 원칙
상대방과 나를 모두 잘 알아야 한다는 뜻으로 여기서 상대방은 건강식품을 말합니다.

모든 음식물은 나름대로의 성질과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에게는 체질과 취향이라는 차이가 있죠.

이런 차이를 모르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건강식품을 이용하는 것은 전혀 효과가 없거나 역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좋다고 무조건 따라서 먹는 것보다 자신의 체질과 상태를 잘 알고 그에 맞는 건강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기본회귀(基本回歸)의 원칙
병원에 가면 모든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듣는 말이 있습니다.

“규칙적인 식생활을 하면서 금연, 절주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초등학교에 처음 들어갔을 때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

불량식품 먹지 마라”는 것을 가장 기본적인 건강 원칙으로 배웁니다.

사실 건강을 위해 이 이상 더 필요한 것이 없습니다.

규칙적인 식생활과 건강에 좋은 음식을 골라서 섭취하는 노력 없이 건강식품을 이용하는 것은

일시적인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을진 모르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않습니다.

건강식품은 기본으로 돌아가기 위한 과정에서 도움을 받는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 3가지 원칙에 국산 농수축산물을 애용하는 원칙까지 추가해서 건강식품을 이용한다면 더 완벽하겠습니다.

일부 건강식품은 외국산이 더 유용한 경우도 있지만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식품이 우리 몸에 가장 잘 맞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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