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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가이드

수면의 질을 좋게하는 습관

kymwonjang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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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을 위해 잠을 얼마나 자는지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잘 자는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머리를 베개에 대기만 하면 잠을 자는 사람도 있지만 쉽게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며 잠을 설치는 사람도 많지요.

이렇게 잠을 자면 효과가 없습니다. 차라리 3-4시간을 자도 누가 업어 가도 모를 정도로 숙면을 취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그럼, 수면의 질을 높이는 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①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난다.
우리 몸에는 생체 시계가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다 보면 때가 되면 몸이 먼저 배가 고픈 것을 알고 신호를

보내듯이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다보면 그 시간이 되면 저절로 잠이 옵니다.

잠자는 시간뿐만 아니라 일어나는 시간도 일정하게 정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단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데도 가끔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억지로 잠을 청하지 않도록 합니다.

20분 이상 잠이 안 오면 일어나 다른 일을 하다가 졸음이 쏟아지면 다시 잠을 자는 것이 불면증을 막는 길입니다.

 


② 자기 전에 음식을 먹지 않는다.
잠자리에 들기 3~4시간 전에는 음식 섭취를 중단해서 위장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음식을 먹으면 음식을 소화시키느라 오장육부가 휴식을 취하지 못해 깊은 잠을 잘 수 없습니다.

 


③ 잠자기 전에 복식호흡으로 근육을 이완시킨다.
숨을 가볍게 들이마시고 길게 내쉬면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쉽게 이완 상태가 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더라도 호흡을 천천히 하여 몸을 이완시키면 깊은 잠에 빠져들기 쉽습니다.

 


④ 낮에 햇볕을 많이 쬔다.
숙면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호르몬이 '멜라토닌'입니다.

멜라토닌은 낮에 햇볕을 많이 쪼일수록 잘 만들어지죠.

햇볕이 멜라토닌을 만드는 주원료나 마찬가지이므로 햇볕이 좋을 때 밖에서 가볍게 산책을 하도록 합니다.

최소한 30분에서 1시간 정도 밖에서 활동을 하면서 햇볕을 쬐면 숙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잠자는 것도 습관이어서 잘못된 수면 습관을 단숨에 바꾸기는 어렵지만 식사 습관을 바꾸는 것에 비하면 그래도 쉬운 편입니다.

쉽게 잠을 이루기 어려운 분들은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수면 습관을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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