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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호흡기 건강 관리 생활실천 Tip

kymwonjang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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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호흡기 건강 관리 생활실천 Tip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해 체온조절이 어렵고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꽃가루가 날리고
황사까지 몰려옵니다. 황사는 매년 봄이면 중국, 몽골 사막지대에서 모래바람이 불어와 지상으로 떨어지며
미세먼지는 알루미늄, 납, 구리, 카드뮴 등 각종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고 아주 작은 입자로 이루어져 있어
체내에 쌓이기 쉽습니다. 이로 인해 호흡기 질환이 더욱 악화되기도 하고 알레르기, 피부질환, 결막염,
심혈관 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봄철 건강관리를 위한 생활실천 Tip을 알아보겠습니다.

1. 충분한 수분 섭취
미세먼지는 공장 매연, 자동차 배기가스 등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로 눈에 보이지 않은 아주 작은 입자로
이루어져 있어 기도에서 걸려지지 않고 폐 깊숙한 곳까지 체내에 쌓이고 있습니다. 체내에 쌓인 물질을
배출 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1.5L 이상의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자주 섭취하게 되면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체내에 쌓인 오염물질과 독소를 소변을 통해 빨리
배출할 수 있고 코와 기관지 내부를 촉촉하게 해 건조하지 않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역,
다시마, 김 등 해조류에 들어있는 알긴산 성분이 중금속을 배출해 주고 녹차, 마늘, 미나리, 과일 또한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2.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 착용
봄이 오면 꽃가루가 날리고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합니다. 특히 호흡기 질환이 있는 분들은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가 코와 기관지의 점막을 자극해 건조해지기 쉽고 체내에 쌓여 기관지염,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등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가급적이면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은데 부득이하게 외출하게 되면
황사가 들어가지 않게 긴 소매 옷을 입고 마스크를 꼭 쓰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마스크는 대부분 면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미세입자들을 걸러내기 어렵기 때문에 황사 전용 마스크를 쓰는 것이 바람직하며 마스크를
세탁하게 되면 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참고해야 합니다.
3. 개인위생과청소
개인위생은 평소에도 중요하지만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날이면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꽃가루와 먼지들이 눈을 자극하기 때문에 외출 시 콘택트렌즈 보다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쓰는 것이
좋으며 외출 후 집에 들어가기 전에 옷의 먼지들을 털어 실내 먼지유입을 막고 얼굴과 손ㆍ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하는 청결이 중요합니다.
먼지가 심한 날에는 가급적 창문 여는 것을 자제해야 하는데 창문을 계속 닫고 있게 되면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더욱 높아지므로 황사와 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시간에 잠깐 환기시킨 후 물걸레로 집안 구석구석을
자주 닦아 청결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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