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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가이드

흡연은 피부의 적!

kymwonjang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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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경오염으로 인해 피부노화가 빨리 진행되고 피부트러블이 심화되는 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부의 환경보다도 흡연이 피부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피부는 상피뿐만 아니라 그 내부에 탄력을 주는 물질로 채워져구성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에는 수 많은 모세혈관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피부는 바깥으로부터 물리적, 화학적인 보호를 하는 일종의 보호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손상과 회복을 같이 하게 됩니다.
그런데 외부환경 뿐만 아니라 몸속의 내부환경이 좋지 못하다면 회복이 원활하지 못하여 손상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 내부의 원인 중 흡연이 아주 큰 영향을 끼칩니다.

 

 

흡연이 피부에 악영향을 주는 것은

 

첫째, 말초의 모세혈관을 수축시킵니다.
피부세포를 재생하는데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원활한 영양공급입니다.
그런데 말초혈관이 수축되면 재생이 원활하지 못하게 됩니다.

 

둘째, 혈액으로 일산화탄소가 흡수됩니다.
일산화탄소는 강한 적혈구 결합력과 산화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초 혈액순환을 더욱 악화시키고, 각종 피부탄력물질들을 산화시켜 파괴합니다.

 

셋째, 각족 화학물질과 독소들이 흡수됩니다.
이런 독소들로 파괴되는 세포와 섬유소는 쉽게 재생되지 못합니다.

넷째, 이런 물질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의 손실이 심화됩니다.
그 중 특히 비타민 C는 피부의 섬유질 재생에 필수적인 것으로 피부의 탄력을 잃게 하는 주된 이유가 됩니다.

 

 

 

담배를 피우는 것은 최악의 공해환경에 노출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피부건강을 위해서라도 담배를 줄이고 금연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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